아.. 언어의 한계를 느낀다.. ㅠ.ㅠ

오늘 중국 친구랑 처음 만나서.. 같이 밥 먹고.. 공부하고 했는데..
중국와서 처음으로 '언어의 한계'를 느꼈다.. ㅠ.ㅠ

그냥 생활하는데는 문제 없을 정도로 중국어를 하기 때문에..
가끔씩(아니.. 지금까지..) 어느정도 내가 중국어를 한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중국 친구한테 뭔가를 얘기해 주고 싶어도..
단어들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를 몰라 답답하기만 한 이 마음을 누가 알리요.. @.@

내가 생각했을때 내 중국어 수준은 4~5살 아이 정도일 듯 싶다..
듣기는 다 하고.. 간단한 말들은 다 하는데..
뭔가 길게 말하려면 엄청 답답해하고..
문장 쓰는 것은 다 웃기기만 한.. --;

아~~ 바벨탑 왜 쌓은거야!!!
Posted by Mok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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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9/20 11:48

    나는 한국어 외에는 아주 초급단계에서부터 그런 감정을 느껴. 이 #$%@#$%놈의 시키들, 바벨탑은 왜~~~!!! ㅡㅡ;;;

  2. 2004/09/22 01:53

    ㅋㅋ 진짜로.. 나중에 천국가면 하나님한테 따질꺼야..^^
    그냥 다른 방법으로 하지..
    왜 사람들 하는 말을 다 다르게 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