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6 21:03
오늘 exchange student B.B.Q 파티를 끝내고 느낀거다..
이상하게도 오늘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할때 아시아인에서 벗어나기 힘들었다.
의도적으로 서양애들에게 다가가서 얘기를 하면..
몇마디 하고서는 할 얘기가 없어져서 그냥 say good-bye 하고 만다.
중국 애들(from Hongkong, Taiwan)과는 내가 중국어를 할 줄 아니까 뭐..
그냥 같이 조금만 이야기 하면 '동질감'을 느껴서인지 친해지는데..
확실히 힘들다..
그나마 유럽애들은 내가 유럽갔던거 얘기하고 뭐 그러면 조금씩 대화가 되기는 하지만..
한계점을 보게 된다.. 확실히..
얼굴색이 확실히 그 선을 긋는 것인가..
No.. Never.. 아시아를 극복하고 말겠다~ 두고보자!!
오늘 유일하게 찍은 사진..
별로 찍고 싶지가 않았다.. 그냥..
내 왼쪽은 홍콩애, 옆은 한국어 배우는 일본애
이름은 다 까먹었다. --;
P.S : 근데 그나저나 큰일이다..
영어 하는거 보다 중국어 하는게 더 재미있으니.. ㅠ.ㅠ
영어 공부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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