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6 23:52
UMCP에는 도서관이 여러개가 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McKeldin 도서관은 McKeldin Mall이라고 하는 넓은 잔디밭을 앞에 둔 언덕 위에 지어져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도서관 보다 이 잔디밭에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와있기도 하다..
도서관이 서쪽에 있고, 잔디밭이 동서로 펼쳐져 있다. 잔디밭에는 분수도 있고, 커다란 해시계도 있다. 가까이가서 보면 이 역시 기증으로 지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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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업을 듣는 건물은 딱 두개이다. 수업 4개 중에 2개는 Tydings라는 사회과학대 건물(왼쪽)에서, 2개는 Mathmatics Building(오른쪽)에서 듣는다. 건물이 지어진지는 50년이 거의 다 되어가기에 시설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나는 미국에서는 분필을 안쓸고 white board를 쓰지 않을까 했는데 미국에서도 역시나 분필로 강의를 하고, 분필가루가 펄펄 날리고 있었다. 한 교수님은 분필을 자기 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오시고, 손이 하얗게 될 정도로 분필가루를 다 뒤집어 쓰면서 강의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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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통계학 전산실습 과목 하나 화이트 보드로 하는데, 머리 무지 아프다. 페인트 냄새같은것이 아주 풀풀나.
흠.. 그런 단점이 있군..
그래도 분필가루 풀풀 날리는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
둘이 너무 잘지내고 있네요 이런!ㅋㅋㅋㅋㅋ
둘이 잘 지낸다고 하면 사람들이 오해하자너..
이래봐도 우리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라고..
시차도 3시간이나되.. ㅋㅋ
물론 거의 매일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이기는 하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