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핸드폰이 알려줬다. 오늘이 나의 9000일째 되는 날이라고..
핸드폰에 D-day 기능에 막상 넣을만한 D-day가 없어서 그냥 내 생일을 넣었는데..
오늘이 D+8999이다. 즉, 태어난지 9000일째 날이다.


9000일 됐다고 해서 특별히 색다른 날이고 하는 것은 없지만..
새삼스럽게 시간이 지난 것을 느낀다.
대학교 1학년때였나? 7000일 되는 날에 만들어 놓은 Time Capsule 비스무레 한게 있는데..
10000일때 열어보기로 했던 거였다.
속에 뭐 들었는지는 기억도 안난다. 별거 없기는 했다. @.@
그때 생각하면서 앞으로 3000일 언제 기다리나 싶었는데..
이제 1000일밖에 안 남았다. 1000일이라고야 해봤자 3년 조금 안되는 기간이니까.. 정말 얼마 안남았다.
암울하지만.. 벌써 20대 후반을 향해 질주중이다.. ㅠ.ㅠ



그나저나.. 시험이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진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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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k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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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26 21:53

    전 7846일 살았다고 나오는데요~ㅋ
    한국도 시험기간이군요.
    전 한 두달간 매~주 계~속 시험봤더니
    이젠 뭐 3차시험이다 4차시험이다 이런건 이제 그닥
    stress로 다가오진 않더라구요 ㅎㅎ
    시험 잘 보세용~!^^

    • 2006/04/27 05:30

      호호.. 이게 누구셔..
      지금 미국에서의 시험과 한국에서의 시험을 비교하는게냐..
      내가 누차 말했지만..
      미국에서 학기는 16학기여도 다닐만 할꺼 같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덜 했단말이지.. 에휴~~

      언제오냐? 그나저나?
      너도 좋은 날 다 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