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쓰려다가.. 그냥 열받아서 쓴다.
지지리 복도 없는 우리나라..
우리나라는 언제나 정치가 발전할 수 있을까..

남북 분단으로 이상한 '반공'논리에 사로잡혀 60년간 사라지지 않지를 않나..
벌건 대낮에 탱크로 사람 죽인 사람이 멀쩡하게 골프치러 다니고..
수 많은 사람들 고문한 사람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지를 않나..
헌정질서 파괴하고 쿠테타 일으킨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며 목소리를 높이지를 않나..

제 무덤팠던 '탄핵'의 후폭풍은 2년으로 끝나버렸다.
권력을 달라고 달라고 한 사람들도 똑같이.. 권력을 갖고는 어찌할 줄을 몰라서 우왕좌왕..
원래 권력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든 상대방 망하게 하려고 온갖 언론에 난리..

좀 공부깨나 했다는 사람들이 역사의식이 없어서다.
한국 60년 근대사를 좀 고민하고 생각하면 과연 그런 생각이 날까..
보수인것을 뭐라고 하는게 아니다.. 좀 제대로 된 논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잘 살게 해주지 않았냐'라는 속물적인 논리 말고..

사회는 물질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그 사회만이 가지고 있는 '정신' '가치'가 있다.
지나치게 철학적으로 무게가 없는 우리나라의 현 주소이다..

아니.. 그들을 탓할 거 없다..
언론에 놀아나는 국민들.. 과거를 너무 쉽게 잊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문제다..
민주화 대열에 가장 늦게 합류하고는 가장 먼저 떨어져 나간 중산층들..
그저 하루하루 밥먹고 사는게 더 중요하니까..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2004년에 살아났던 그들..
"미워도 다시 한번"이 2006년엔 상대방의 구호가 되었으니 얼마나 기쁠까..
정상적인 민주주의라면 지방자치단체 의석의 90%가 한 정당에서 가져가는 것이 가능할까??
정말로 그 국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면??

한국.. 정말 이상..신기..한 나라다..
그러니까 말도 안되는 테러나 일어나지.. -.-; 도심 한복판에서.. @.@
진짜로 뭐냐 이게.. -.-;
Posted by Mok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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