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7 09:04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내려놓음'..
이 책을 보려고 마음 먹었던 것은 몇 달 전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에도 하나님의 때가 있다.
아니.. 책을 통해 말씀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방법이 있나보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 책을 별로 읽고 싶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제목부터 '내려놓음'이니까 이미 어떤 말을 할지 다 알기 때문이다..
나의 교만함으로 하나님의 소중한 음성을 놓칠 뻔 했다.
결국.. 학교에서 30%할인을 하길래 냉큼 충동구매를 했다.
그리고.. 중간고사가 끝나자 마자.. 바로 읽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 것에도 하나님의 때가 있다.
아니.. 책을 통해 말씀을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방법이 있나보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 책을 별로 읽고 싶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제목부터 '내려놓음'이니까 이미 어떤 말을 할지 다 알기 때문이다..
나의 교만함으로 하나님의 소중한 음성을 놓칠 뻔 했다.
결국.. 학교에서 30%할인을 하길래 냉큼 충동구매를 했다.
그리고.. 중간고사가 끝나자 마자.. 바로 읽었다.
"세상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으면 모두 빼앗긴다고 유혹하지만,
하늘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을 때 온전한 우리 것이 된다고 약속한다."
하늘 진리는 우리가 내려놓을 때 온전한 우리 것이 된다고 약속한다."
발췌 열기..
참 하나님은 멋지신 분이다. 꼭 이 말씀이 필요할 때, 그리고 이런 내용을 잊어버려가고 있을 때, 그럴 때 이런 말씀을 해 주신다. 이런 것을 보면 나는 정말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 내가 나를 위해서 살고 있을 그 시점에 하나님께서 그러지 말라고 계속 경고 보내시고 계시니까..
나는 종종 미래의 나를 놓고 기도한다. 지금은 내가 가진 것이 없기에 하나님께 헌신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내가 무언가를 '소유'하게 되었을 때.. 지금처럼 쉽게 고백할 수 있을까..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미래의 나를 놓고 기도한다. '내려 놓을 수 있게 해달라'고..
종종 우리는 삶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게 해주세요" 하면서 무언가가 짠~ 하고 이뤄지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그런 기적이 일어난다고 해서 내가 하나님과 더 친밀해진다는 보장은 없다. 수 많은 기적을 본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 불순종 한 것은 그들이 못 나서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존재가 그만큼 '보는 것'에 약하기 때문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는 믿음.. 그 믿음이야 말로 내려 놓는 믿음이다.
요즘 내 비전에 대해 계속 생각해보게 된다. 과연 나는 하나님을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무엇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인지.. 이 고민 마저도 하나님께 내려놓고 싶다. 그분이 채우시기를 기도하면서..
작년 이맘때에는 '자아 깨기'로.. 올해는 '내려놓음'으로.. 정말 끈질기게 말씀하신다.. 나를 어떻게 만들어 가실지.. 나의 광야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기도, 두렵기도 하다.. 그러나.. God will make a way where there seems to be no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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