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그가 아시니..

1. 어떤 길로 그 분 따르고 섬겨야 할지
나 알지 못해 마음 답답하지만..

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놓고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2. 앞 날의 두려움, 나의 삶의 안락함 다 내려놓고
가장 낮은 곳에서..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고 따르리..

(후렴) 오직 그분 나의 가는 길 홀로 아시는
내 주님만 의지하리..

변함 없는 신실하신 그 뜻 대로
이루시리라..

3. 죽기 까지 순종하신 내 주님의 십자가
아직도 난 너무도 모르니..

그 고난의 비밀 몸으로 배우게하사
주님 가신길 따르게 하소서..



제가 고3 이 되던 1999년 정월에 들은 찬양입니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강명식씨의 Solo album '길'에 있는 찬양인데요..

제 마음을, 그리고 제 삶을 이렇게 감동시키고 바꾸어 놓은 찬양은 없을겁니다..


당시 고3 이라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하지만 너무나도 많이 들은 어려운 시기에 들어서면서..

마음 속에 두려움과 걱정, 특히 앞날에 대한 염려가 가득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 찬양을 저에게 주시면서 '담대하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수능이 끝나고 원서를 쓰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나의 계획과 방법, 욕심의 짐 내려놓고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이 가사를 생각나게 하시며, 저의 삶을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내가 가야할 길을 아시는 오직 한분.. 하나님..

그리고 그 길을 올바르게 가게 하시기 위해서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지금도 역사하시면서 나를 붙잡으시는.. 성령님..


벌써 이 찬양을 처음 접한지 2년이 넘어가네요..

하지만 이 고백을 하나님께 드린지 2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저의 삶은 그리스도를 닮지 못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연약함 투성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모습 속에서 연단시키시며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의 남은 길들을 걸어가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3:12]
Posted by Mok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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