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다. 결혼식을 인터넷으로 생중계가 되어..
나같이 수업이 있어 결혼식 참석 못하는 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게 되다니..^^

짧은 결혼식이었다..
하지만.. 전도사님과 사모님의 얼굴에서 나오는 참을 수 없는 미소는 그 결혼식을 값지게 만들었다.
10년 기도끝에 탄생한 커플이라니까 뭐..

결혼식을 보면서 동시에 전도사님 홈피에 가서 생중계 글을 적었다.
내가 드릴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런걸 선물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퓨.. 나는 몇년뒤에 웨딩드레스 입은 사람이 내 팔짱을 끼게 될까나? @.@
누가 축가를 불러줄까? 누가 사진을 찍어 줄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까? 어디서 하게 될까?

쩝.. 결혼식 보구 괜히 먼 상상에 빠져버렸다.. 히..^^

Posted by Mok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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