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19 00:26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가 기도하는 자리는 거의 정해져 있다.
요즘은..
기숙사 책상 의자..
제 2 인문관 기도실 오른쪽 맨 앞자리..
루스채플 기도실 오른쪽 맨 앞..
학교에서 기숙사 오는 어두컴컴한 길..
고등학교때는..
학교 앞 갈릴리 교회 오른쪽 4/5 지점 구석의 바닥..
학교 앞 구세군 지하 예배실의 강대상 왼쪽..
교실 옆 구름다리 2/3 지점의 창가..
태국에서는..
내가 잠잤던 침대.. 그 위..
이 곳이 하나님께서 나를 기다리시는 자리이다..
그리고 이 곳은 나의 쉼과 회복의 장소이다.
권호 전도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어디를 가든지 내가 기도할 장소를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왜냐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는 그 곳에서 나를 기다리시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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