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어(I) 수업을 마지막으로 2001년 2학기 모든 수업이 종강됐다.


이제 나는 긴 휴식기간에 들어간다.

휴학하고.. 군대가고..


약 3년 뒤에 복학해서 학교에 올텐데..

그때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지금 함께 수업을 듣는 여학생들과는 다시는 수업을 같이 못들을꺼 같고..

복학생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업을 듣게 생겼군..


가만있자.. 내가 몇학번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될까?

내가 복학하면 3학년이니까.. 03학번이 3학년이 되겠군.. 켁.. 이제 고3 되는 아이들 아니야.. --;


내가 복학하면 2005년 쯤이니까.. 05학번.. --; 이제 고1 올라가는 아이들.. @.@

으.. 세대차이 엄청나게 느끼겠다.. 이 다가오는 문화 충격을 어찌 감당할쏘냐..


퓨.. 이제 시험 5개 보면 모든 학교생활이 Stop 아니 Pause 된다..

졸업하는 것 보다 내 마음이 더 싱숭생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다시 수업을 들을때..

그 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어찌 감당할지..^^*


강의실에 앉아 수업듣는 미래의 내 모습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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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k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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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5 11:54

    ^^ 니가 복학생이라고 생각하니까 왜 이렇게 이상할까 ^^;; 2001-12-15 21: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