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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3/09/05 내가 생각하는 내 단점 (2003년 9월 5일 현재)
 단점을 내 스스로 파악(?)하고 고쳐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필요한 듯 싶다..^^
그래야 모난 부분이 계속 깎여서 하나님 보시기 아름다운 모습이 되지..^^

1.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다.

   -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다른 사람이 장난으로라도 안 좋은 소리를 하면 그 순간 팍 기분이 나빠진다. 자존감을 가지고 약간은 뻔뻔한 면이 있어야 하는데 쉽게 상처받는 모습.. 안 좋다..


2. 일을 추진할 때 단기적으로 사람들이 안 따라주면 곧바로 무기력해진다.

   - 일을 할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하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데 하루, 이틀 지난 뒤에 뭔가 효과가 보이지 않으면 쉽게 포기해 버리고 스스로 내 자신을 마구 탓한다.


3. 다른 사람들에게 높은 기대치를 부여한다.

   - 다른 사람들은 나와 같지 않고,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나는 내가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기대치를 부여하고 그러한 기대치가 충족되지 않으면 실망한다.

4. 끈기를 가지지 못한다.

   - 작심삼일은 나를 두고 한 말 같다. 어떤 일을 시작하면 끈기있게 하지 못하고 얼마 안가서 쉽게 포기해버린다. 항상 계획만 있는 삶을 살게 된다.


5. 일정 부류의 사람들 이외의 사람들과는 친해지지 못한다.

   - 일반 사회의 사람들과는 잘 친해지지 못한다. 세상적 즐거움을 좇으며 사는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군대에 와서 그 점을 고쳐보려고 했지만, 쉽지 않은 것 같다. 어느 정도 이상으로는 정말이지 친해지기 힘든 면이 있다.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는 것처럼.. 일명 사회의 '착한 사람'들이 아니면 친해지기 힘들다. (여기서 착하다는 것은 좀 순수한 사람들?)


6. 다른 사람 의견 수렴에 약하다.

   - 다른 사람들의 충고나 의견, 제안 등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왠지 내 것이 아닌 것 같은 것에 대한 거부감이라고나 할까? 더 좋은 의견, 제안이 있음에도 그것을 내 것으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충고를 들었을 때는 충고 받은 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원망 등으로 충고를 달게 받지 못한다.


7.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한다.

  -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때 주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혹은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저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내가 기분을 나쁘게 하는 것은 아닐까.. 등등의 생각으로 인해 말이나 행동을 통해서 내 자신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결국은 내 부족함을 스스로 탓한다.
Posted by Mok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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