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일기 세번째..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의 백성으로 애굽에서 택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왜 광야에서 생활했을까..
물론 그들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40년의 시간동안 광야 생활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이상의 계획을 가지고 그들을 광야로 끌어가셨으며, 광야를 경험케 하셨다.
모세는 그의 마지막 고별 설교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설명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라." (신8:2-4)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로 만드셔서 낮추시고..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풍요함이나 배부름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주림을 허락하시고..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 순간 순간 은혜를 보이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시는..
어찌보면 낮춤과 주림이 없이, 항상 기적같은 일들만 일어났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자..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행복의 삶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하시고 싶으시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예측 못하게, 또는 답답하게, 또는 가끔씩은 신기하게 만드신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도 인용하신 말씀이다.
광야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찌보면 예수님의 첫번째 시험을 마주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세상이 주는 배부름과 안정감과의 싸움..
하나님의 말씀에의 순종을 선택하는가.. 아니면 그냥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사는가..
중요한 것은 반응이다..
광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의 사건에 대한 반응이다.
먼 훗날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일이시다.
단지 하나님은 매일의 삶에서 어떻게 순종하는지를 보시고 싶으신 것이다.
그게 광야를 걷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자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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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게 가끔 신기하게........ 후후~
하루에도 몇번씩 그 과정을 겪고있는 중....
광야시리즈 나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고있어. ^^
^^ 잘 지내신다니 좋네요..
다들 누나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 하던데..~~
오빠. 저희 엄마랑 제자반 같이하셨던 우리 교회 순장님 부부가 안식년을 맞아서 미국으로 가게 되셨어요. 부부 모두 의대교수님들이셨는데 그 쪽에서 안식년 보내신 후에 직장도 잡고 아예 정착하려 듯.... 근데 두 분 정착하실 곳은 LA이고 딸은 혼자 보스턴에서 유학 시작해서 걱정이 많이 되시나봐요.(어느 대학인지는 아직 잘 모름.)
그 순장님이 저한테 보스턴에서 먼저 자리잡고 유학생활 시작한 사랑의 교회 출신 리더나 간사 있으면 좀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하셨거든요? 한국에서는 신앙생활 잘 하다 갔는데 혹시 유학생활 하면서 공동체 찾고 적응하기 힘들 수 있으니까 먼저 간 대학부 선배 있으면 좀 도움을 받고 싶은가봐요. 다른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교회 정착이나 유학생활 중 신앙 문제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것 같은데..혹시 제가 오빠 E-Mail 알려드려도 괜찮을까요?
공부 때문에 엄청 바쁘실 줄 알면서도 그래도 주말엔 교회 가실테니까 잠깐은 짬 내실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아직 그 친구 사는 위치가 보스턴에서 정확히 어디인지, 오빠 다니는 교회에 다닐만한 상황인건지는 저도 자세히는 몰라요. 그냥 E-Mail 주소만 알려주시면 그 가족이 먼저 이메일 보낼거예요. 오빠 다니는 교회나 대학*청년부는 어떤지 물어보실거구 혹시 오빠네 교회 쪽으로 나가고 싶다고 하면 도와주실 수 있는지 정도 부탁하실 듯 ..아직 스물셋,넷? 밖에 안되고 여자니까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이 되시나봐요.
E-Mail 알려드리지 않는다고 섭섭해하실 분들은 전혀 아니니까 부담스러우시면 그냥 신경 안 쓰셔도 되구요^^
그나저나 잘 계시죠?^^
안되긴..^^
싸이에 글 남겼어..^^ 확인해보삼~~